내달 1일 MG 하이볼 페스티벌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서
K-POP·트로트·힙합 가수 공연
오미자 활용 전통주 전시존 운영
수영장·페이스페인팅 등도 마련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서
K-POP·트로트·힙합 가수 공연
오미자 활용 전통주 전시존 운영
수영장·페이스페인팅 등도 마련
청정자연과 음악이 어울러진 ‘2024 MG 하이볼 페스티벌’이 경북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8월 1일부터 15일간 대단원에 막을 올린다.
‘문경! 태양과 젊음을 품다’라는 주제로 문경새재에서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문경지역 민간기업 더원이 주최하고 MG 하이볼 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문경시, 문경시체육회, LY문경청년협동조합, 문경신기일반산업단지, YMCA KOREA, 사랑의 열매의 후원으로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과 가족단위 피서객,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졌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이지훈, 원스어게인, 비보이 팝핀, 퓨전국악 소유 등 K-POP, 트로트, 힙합, 락 등을 다양한 장르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신나고 경쾌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 문경의 대표 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한 전통주와 하이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문경전통주 전시존도 운영된다.
수영장, 워터쇼, 태양을 쏘다 물총대회 등 무더위 속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체험존,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는 닭강정, 포켓버건, 또띠아, 스웨덴핫도그 등 먹거리존, 캠핑존은 문경을 여름 축제의 고장으로 위상을 높인다.
축제 추진위는 특히 안전에 힘써 진행요원, 안전요원 등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진, 구급차와 비상연락망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원용 더원 대표는 “별이 빛나는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젊은층 관광객들이 신나는 음악과 춤, 하이볼이 더해져 뜨거운 축제장 열기로 가득하길 기대한다”며 “도심과 일상에서 벗어나 한여름밤 친화형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문경! 태양과 젊음을 품다’라는 주제로 문경새재에서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문경지역 민간기업 더원이 주최하고 MG 하이볼 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문경시, 문경시체육회, LY문경청년협동조합, 문경신기일반산업단지, YMCA KOREA, 사랑의 열매의 후원으로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과 가족단위 피서객,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졌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이지훈, 원스어게인, 비보이 팝핀, 퓨전국악 소유 등 K-POP, 트로트, 힙합, 락 등을 다양한 장르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신나고 경쾌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 문경의 대표 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한 전통주와 하이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문경전통주 전시존도 운영된다.
수영장, 워터쇼, 태양을 쏘다 물총대회 등 무더위 속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체험존,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는 닭강정, 포켓버건, 또띠아, 스웨덴핫도그 등 먹거리존, 캠핑존은 문경을 여름 축제의 고장으로 위상을 높인다.
축제 추진위는 특히 안전에 힘써 진행요원, 안전요원 등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진, 구급차와 비상연락망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원용 더원 대표는 “별이 빛나는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젊은층 관광객들이 신나는 음악과 춤, 하이볼이 더해져 뜨거운 축제장 열기로 가득하길 기대한다”며 “도심과 일상에서 벗어나 한여름밤 친화형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