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구모마토현 소조대서 개최
블루투스 활용 안전 장비 확인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가능
블루투스 활용 안전 장비 확인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가능
경일대가 최근 일본 구모마토현 아소시 소재 소조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ASCC 2024)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ASCC 2024’는 경일대를 비롯한 국내 5개 대학(경성대, 선문대, 우석대, 제주관광대, 한서대)과 아시아권 해외 대학(일본 소조대학,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이란 이스파한공과대학, 인도 벨로르공과대학, 인도네시아 텔콤대학 등) 학생들이 참가한 대회로 학생들이 직접 고안한 캡스톤디자인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대회는 7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총 5개 부문(AI & 4th industry, Biotechnology, Humanities & Social arts, Electrical Electronics, Materials & Devices)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AI & 4차 산업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소방방재학부 ‘내화구조팀’은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 안전 장비 착용을 확인해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인 ‘안전장구 결합 확인 표시등’을 개발해 기술 실용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컴퓨터사이버보안전공 ‘DI-RONE팀‘은 드론을 활용,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차량 추적이 가능한 ‘도주 차량 추적을 위한 AI 드론’으로 호응을 얻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ASCC 2024’는 경일대를 비롯한 국내 5개 대학(경성대, 선문대, 우석대, 제주관광대, 한서대)과 아시아권 해외 대학(일본 소조대학,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이란 이스파한공과대학, 인도 벨로르공과대학, 인도네시아 텔콤대학 등) 학생들이 참가한 대회로 학생들이 직접 고안한 캡스톤디자인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대회는 7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총 5개 부문(AI & 4th industry, Biotechnology, Humanities & Social arts, Electrical Electronics, Materials & Devices)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AI & 4차 산업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소방방재학부 ‘내화구조팀’은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 안전 장비 착용을 확인해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인 ‘안전장구 결합 확인 표시등’을 개발해 기술 실용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컴퓨터사이버보안전공 ‘DI-RONE팀‘은 드론을 활용,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차량 추적이 가능한 ‘도주 차량 추적을 위한 AI 드론’으로 호응을 얻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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