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7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한국의 신발, 발과 신’ 연계 프로그램 3종과 상설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신나는 박물관(8월 31일까지 매주 토)’과 무형문화재 ‘화혜장’이 직접 진행하는 꽃신 만들기(8월 2일, 9일, 16일)가 펼쳐진다. 그리고 상설전과 연계한 초등가족 대상의 ‘활짝 핀 활옷’(30일)과 유아가족 대상의 ‘조물조물 집모양토기’(31일)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는 ‘대구점자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도서 감상과 점자 책갈피 만들기, 그리고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실 전시품을 점자로 표현해 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우리 문화유산으로 표현하는 ‘제24회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 그리기 잔치’가 8월 12일에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신청과 문의는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먼저 ‘신나는 박물관(8월 31일까지 매주 토)’과 무형문화재 ‘화혜장’이 직접 진행하는 꽃신 만들기(8월 2일, 9일, 16일)가 펼쳐진다. 그리고 상설전과 연계한 초등가족 대상의 ‘활짝 핀 활옷’(30일)과 유아가족 대상의 ‘조물조물 집모양토기’(31일)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는 ‘대구점자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도서 감상과 점자 책갈피 만들기, 그리고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실 전시품을 점자로 표현해 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우리 문화유산으로 표현하는 ‘제24회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 그리기 잔치’가 8월 12일에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신청과 문의는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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