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두류워터파크에서 여성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청소년계와 교통안전계 경찰관 9명이 참여해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과 마약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제와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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