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AX, 사명 변경 후 첫 ‘채널데이’
스피어AX, 사명 변경 후 첫 ‘채널데이’
  • 윤정
  • 승인 2024.07.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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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주요 파트너사 초대
기술·솔루션·영업정책 소개
스피어AX, ‘2024 채널데이’ 개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스피어AX(옛 우경정보기술)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파트너사들과 함께 사명 변경 이후 첫 ‘2024 SPHERE AX 채널 DAY’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스피어AX의 박윤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40여개의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채널데이’ 행사는 스피어AX와 협력 관계에 있는 전국의 파트너사를 초청해 스피어AX의 기술·솔루션·영업정책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는 사명 변경의 취지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달 5일 기존 우경정보기술에서 스피어AX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시큐워처’, CCTV 자산관리 솔루션 ‘에셋워처’, 산업안전관리 솔루션 ‘세이프워처’,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 ‘파이어워처’와 AI 영상분석 통합 플랫폼 ‘다라’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 중인 스피어AX의 지능형 화재 감지 솔루션 파이어워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파이어워처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CCTV 영상 내의 화재 연기를 포착해 초기 화재 대응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특히 산불 연기 감지에 강점을 보이며 강원도 18개 시·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경상남도와 전라남도 곡성군 등에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큐리티글로벌, 데이타월, 인프라큐브, 보배이에스씨, 대건정보통신, 뉴인테크, 비전네트웍스, 마이크로넷 등이 신규 파트너사로 등록됐다. 스피어AX의 박윤하 대표이사는 “스피어AX는 항상 전국의 파트너사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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