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내달 6일까지 프로모션
예약 전용 과일 5종 40% 할인
사과·배 구색 따라 3~5만원대
20만원대 이상 한우 특수부위
산지직송 수산·축산 23종으로
통조림 3~4만원대·치약 2만원대
예약 전용 과일 5종 40% 할인
사과·배 구색 따라 3~5만원대
20만원대 이상 한우 특수부위
산지직송 수산·축산 23종으로
통조림 3~4만원대·치약 2만원대
이마트가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물가 흐름 속 가성비에 집중한 실속 선물세트부터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차별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의 경우 사전예약 기간 내에서도 일찍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단계 기간(8월 2~23일)은 최소 2만4천원~최대 120만원, 2단계 기간(8월 24~30일)은 최소 2만4천원~최대 80만원, 3단계 기간(8월 31일~9월 6일)은 최소 1만5천원~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우선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이른 추석으로 인해 원물 가격의 강보합세가 예측되는 가운데, 저렴한 사전예약 전용상품을 개발하고 40% 할인 세트를 지난해 1종에서 올해 5종으로 늘리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 특히 사과 선물세트 가격을 지난해 추석 대비 평균 10%가량 낮게 책정했다. 지난해는 냉해 피해 등으로 사과 가격이 크게 뛰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아 준비 물량도 10~20%가량 늘릴 수 있었다.
지난해보다 저렴해진 대표 과일 세트로 ‘사과 VIP(3.6㎏, 11~13입)’를 30% 할인한 4만3천400원에, ‘당도선별 배(5㎏, 8~9입)’을 40% 할인한 3만5천940원에, ‘사과&배 VIP(사과 8입·배 4입)’를 30% 할인한 5만5천3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 세트는 품질에 방점을 두고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했다. 우수한 샤인머스캣을 생산하는 작목반과 협업해 ‘국산의힘 매화뜰 샤인머스캣(3.4㎏)’을 20% 할인한 12만3천200원에 판매한다.
축산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2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린 한편 1++등급, 특수부위 등을 활용한 신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세트로 축산 경력 20년 이상의 바이어가 직접 선별한 ‘피코크 직경매 암소한우 등심 세트(1+등급, 구이용·스테이크용 각 1㎏)’를 20% 할인한 23만400원에, 구이용 특수부위를 가성비 냉동 세트로 구현한 ‘피코크 한우 로스 특선 1호(등심 500g, 치마살·부채살·업진살 각 400g)’를 20% 할인한 16만6천400원에 판다.
신선도가 중요한 수산·축산 선물세트는 올 추석 ‘산지직송’ 세트를 총 23종으로 확대하고 준비 물량도 지난해 추석보다 2배 이상 대폭 늘렸다. 지난해 추석 매출이 20% 늘어난 건·견과류 세트는 ‘하루견과’ 등 1~3만원대 가성비 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약 20% 늘렸다.
선물용 대량 구매가 많은 가공식품, 일상용품 선물세트는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고객 구매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는 부담 없는 3~4만원대 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확대했고, 일상용품 세트는 ‘엘지 히말라야 핑크솔트 41호(2만9천330원)’, ‘려 진결모 5종 기획 세트(2만7천930원)’ 등 인기 선물세트 2종 가격을 3년째 동결해 판매한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40% 늘렸고, 총 12종의 인기 위스키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20~30만원대 로얄살루트 등 프리미엄 위스키를 사전 대량 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춰, 최대 25%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마트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의 경우 사전예약 기간 내에서도 일찍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단계 기간(8월 2~23일)은 최소 2만4천원~최대 120만원, 2단계 기간(8월 24~30일)은 최소 2만4천원~최대 80만원, 3단계 기간(8월 31일~9월 6일)은 최소 1만5천원~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우선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이른 추석으로 인해 원물 가격의 강보합세가 예측되는 가운데, 저렴한 사전예약 전용상품을 개발하고 40% 할인 세트를 지난해 1종에서 올해 5종으로 늘리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 특히 사과 선물세트 가격을 지난해 추석 대비 평균 10%가량 낮게 책정했다. 지난해는 냉해 피해 등으로 사과 가격이 크게 뛰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아 준비 물량도 10~20%가량 늘릴 수 있었다.
지난해보다 저렴해진 대표 과일 세트로 ‘사과 VIP(3.6㎏, 11~13입)’를 30% 할인한 4만3천400원에, ‘당도선별 배(5㎏, 8~9입)’을 40% 할인한 3만5천940원에, ‘사과&배 VIP(사과 8입·배 4입)’를 30% 할인한 5만5천3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 세트는 품질에 방점을 두고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했다. 우수한 샤인머스캣을 생산하는 작목반과 협업해 ‘국산의힘 매화뜰 샤인머스캣(3.4㎏)’을 20% 할인한 12만3천200원에 판매한다.
축산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2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린 한편 1++등급, 특수부위 등을 활용한 신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세트로 축산 경력 20년 이상의 바이어가 직접 선별한 ‘피코크 직경매 암소한우 등심 세트(1+등급, 구이용·스테이크용 각 1㎏)’를 20% 할인한 23만400원에, 구이용 특수부위를 가성비 냉동 세트로 구현한 ‘피코크 한우 로스 특선 1호(등심 500g, 치마살·부채살·업진살 각 400g)’를 20% 할인한 16만6천400원에 판다.
신선도가 중요한 수산·축산 선물세트는 올 추석 ‘산지직송’ 세트를 총 23종으로 확대하고 준비 물량도 지난해 추석보다 2배 이상 대폭 늘렸다. 지난해 추석 매출이 20% 늘어난 건·견과류 세트는 ‘하루견과’ 등 1~3만원대 가성비 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약 20% 늘렸다.
선물용 대량 구매가 많은 가공식품, 일상용품 선물세트는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고객 구매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는 부담 없는 3~4만원대 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확대했고, 일상용품 세트는 ‘엘지 히말라야 핑크솔트 41호(2만9천330원)’, ‘려 진결모 5종 기획 세트(2만7천930원)’ 등 인기 선물세트 2종 가격을 3년째 동결해 판매한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40% 늘렸고, 총 12종의 인기 위스키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20~30만원대 로얄살루트 등 프리미엄 위스키를 사전 대량 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춰, 최대 25%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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