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활용 시민상생캠퍼스 호평
경산시는 지난달 30일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체계적인 지역 분석을 토대로 지역에 특화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 예산 확대 및 협약 체결 등의 노력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평생교육 정보 연계로 우수한 추진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민상생캠퍼스 등 대학 자원을 활용한 경산시 고유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읍면동학습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받아 경북도 평생학습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해 왔다. 또 지난 3년 간 평생학습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경북도 평생학습 추진 시책평가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평생학습도시로서 인정받아 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생애 단계별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체계적인 지역 분석을 토대로 지역에 특화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 예산 확대 및 협약 체결 등의 노력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평생교육 정보 연계로 우수한 추진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민상생캠퍼스 등 대학 자원을 활용한 경산시 고유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읍면동학습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받아 경북도 평생학습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해 왔다. 또 지난 3년 간 평생학습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경북도 평생학습 추진 시책평가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평생학습도시로서 인정받아 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생애 단계별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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