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코치가 음주운전에 적발돼 계약 해지 당했다.
대구FC는 1일 구단 SNS를 통해 피트니스 코치의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밝혔다. 구단은 이날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물의를 일으킨 코치를 계약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는 사실 확인 즉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이를 알렸다. 연맹은 규정에 따른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중대한 시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교육 및 관리를 강화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FC는 1일 구단 SNS를 통해 피트니스 코치의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밝혔다. 구단은 이날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물의를 일으킨 코치를 계약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는 사실 확인 즉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이를 알렸다. 연맹은 규정에 따른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중대한 시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교육 및 관리를 강화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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