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주관 사업
내년부터 2년간 총 10억 투입
골든볼 사과 기반조성 등 실시
내년부터 2년간 총 10억 투입
골든볼 사과 기반조성 등 실시
대구 군위군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위군은 ‘기후변화 대응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단지 조성‘이란 주제로 참여해 체계적 블렌딩 계획성, 대상 작목의 사업 기반 등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군위군은 내년부터 2년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골든볼 사과 기반조성과 이상기상 대응시설 보급,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대표 특산물 육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품종 사과 ‘골든볼’은 저장성이 우수한 황색 조생종 품종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갖춰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골든볼’ 재배 단지 조성으로 군위가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군위군은 ‘기후변화 대응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단지 조성‘이란 주제로 참여해 체계적 블렌딩 계획성, 대상 작목의 사업 기반 등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군위군은 내년부터 2년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골든볼 사과 기반조성과 이상기상 대응시설 보급,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대표 특산물 육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품종 사과 ‘골든볼’은 저장성이 우수한 황색 조생종 품종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갖춰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골든볼’ 재배 단지 조성으로 군위가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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