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적지 개발사업 관심 유도
투자유치 등 홍보 거점 역할
투자유치 등 홍보 거점 역할
대구 동구의 대표 명소인 금호강 아양기찻길이 New K-2 홍보관으로 새단장하고 오는 12일 문을 연다.
홍보관은 기존 카페와 보행로로 이용되던 아양기찻길을 활용해 K-2 후적지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투자유치 등 홍보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홍보관은 안내데스크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정보공간·실감영상관, 미디어테이블과 디오라마 프로젝션 맵핑쇼 등 정보공간과 K-2 후적지 도시특화계획 체험 공간 등 체감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양기찻길은 2013년 폐철교를 리모델링해 금호강 야경과 철길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풍경으로 개장 초기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콘텐츠 고갈 등으로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특산물 판매점이 문을 닫고 내부 카페도 철수했지만 동구가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10년여만에 홍보관으로 재탄생 시켰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홍보관은 기존 카페와 보행로로 이용되던 아양기찻길을 활용해 K-2 후적지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투자유치 등 홍보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홍보관은 안내데스크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정보공간·실감영상관, 미디어테이블과 디오라마 프로젝션 맵핑쇼 등 정보공간과 K-2 후적지 도시특화계획 체험 공간 등 체감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양기찻길은 2013년 폐철교를 리모델링해 금호강 야경과 철길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풍경으로 개장 초기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콘텐츠 고갈 등으로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특산물 판매점이 문을 닫고 내부 카페도 철수했지만 동구가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10년여만에 홍보관으로 재탄생 시켰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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