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역사이야기관 리뉴얼 등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사진)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7억원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상주시의 세부 내용은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리뉴얼 사업 4억원 △내서 신촌리 북천 정비공사 7억원 △함창 윤직리 용배수로 공사 7억원 등 총 18억원이다.
이 중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리뉴얼’ 사업은 기존 어린이체험관을 안전한 놀이공원으로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인근 수상레저센터와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연계한 낙동강 권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문경시 세부 사업은 △가은 관광 열차 역사 조성 사업 8억 원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구축 6억 원 △관광지 재난 상황감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5억 원 등 총 19억 원이 확정됐다.
‘가은 관광 열차 역사문화관 조성’은 폐광된 은성광업소 일원의 석탄을 나르던 철로에 관광 열차 운행을 위한 역사 조성 사업으로 문경시 관광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설’은 야간시간대와 기상 악화 시 차량·보행자 검지 취약한 점을 대체한 AI 기반 레이더와 센서 도입으로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됐다.
임이자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교세는 상주의 역사와 문화 발전 및 재해 예방, 문경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상주와 문경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의 세부 내용은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리뉴얼 사업 4억원 △내서 신촌리 북천 정비공사 7억원 △함창 윤직리 용배수로 공사 7억원 등 총 18억원이다.
이 중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어린이체험관 리뉴얼’ 사업은 기존 어린이체험관을 안전한 놀이공원으로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인근 수상레저센터와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연계한 낙동강 권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문경시 세부 사업은 △가은 관광 열차 역사 조성 사업 8억 원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구축 6억 원 △관광지 재난 상황감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5억 원 등 총 19억 원이 확정됐다.
‘가은 관광 열차 역사문화관 조성’은 폐광된 은성광업소 일원의 석탄을 나르던 철로에 관광 열차 운행을 위한 역사 조성 사업으로 문경시 관광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AI 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설’은 야간시간대와 기상 악화 시 차량·보행자 검지 취약한 점을 대체한 AI 기반 레이더와 센서 도입으로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됐다.
임이자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교세는 상주의 역사와 문화 발전 및 재해 예방, 문경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상주와 문경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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