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오는 7일 함창복지회관에서 3회 열린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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