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달서사랑 365사업과 기부 동참 홍보에 나선다.
달서사랑 365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행복한 달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기부받은 5억4천900만원으로 아동에게 꿈을 심어주는 ‘요술램프통장’과 청소년 나눔학교, 사랑의 손뜨게 캠페인, 어르신 건강용품지원, 지역복지 실천포럼 및 지역복지공모 등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이달 말까지 23개 동에서 사업 성과 공유와 기부 동참 홍보를 하고 주민과 복지담당자 의견도 수렴해 맞춤형 나눔사업 개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달서사랑 365사업에 많은 동참을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달서사랑 365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행복한 달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기부받은 5억4천900만원으로 아동에게 꿈을 심어주는 ‘요술램프통장’과 청소년 나눔학교, 사랑의 손뜨게 캠페인, 어르신 건강용품지원, 지역복지 실천포럼 및 지역복지공모 등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이달 말까지 23개 동에서 사업 성과 공유와 기부 동참 홍보를 하고 주민과 복지담당자 의견도 수렴해 맞춤형 나눔사업 개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달서사랑 365사업에 많은 동참을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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