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등록업체 판로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일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기술이나 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해 공공 조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플랫폼이다.
앞서 aT는 지난 4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ICT 협의체에 가입했으며, 7월에는 ‘aT 중소기업기술마켓 지원센터’ 조직 체계를 구성했다.
특히 ‘중소기업기술마켓’ 플랫폼에서 아직 성장 동력이 부족한 농축산·식품 분야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말 공사를 포함한 농식품부 산하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 중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파트너십 사업 참여, 등록업체 판로 지원 등 전사적으로 지원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기술이나 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해 공공 조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플랫폼이다.
앞서 aT는 지난 4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ICT 협의체에 가입했으며, 7월에는 ‘aT 중소기업기술마켓 지원센터’ 조직 체계를 구성했다.
특히 ‘중소기업기술마켓’ 플랫폼에서 아직 성장 동력이 부족한 농축산·식품 분야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말 공사를 포함한 농식품부 산하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 중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파트너십 사업 참여, 등록업체 판로 지원 등 전사적으로 지원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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