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치열한 IT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실용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돕는다.

허브솔루션의 주력 상품은 검·교정 기술 및 서비스를 진행하는 국가 공인 교정기관 업무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인 ‘교정비서’다.

이 시스템은 △성적서 엑셀파일 PDF 자동변환 △교정수행도 자동 집계 △QR코드 성적서 진위여부 △장비이력카드 △사진대지 및 보고서 작성 △전자결재 등 국가 공인 교정기관의 모든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재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허브솔루션 브랜드로 사용 중이다.

허브솔루션은 2021년 비엠엔디테크로 창업한 이래 국내의 다수 공인 교정기관 대상으로 수요기업 맞춤형 ‘교정비서’ 프로그램을 구축해 왔다.

업력 3년 이상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교정비서’ 시스템은 이 회사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총 9개의 공인교정기관에 납품했는데 이는 교정기관 대상 시스템 납품률 1위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특히 교정비서 프로그램은 공인 교정기관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외의 많은 공인 교정기관에서 프로그램 구축에 대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범희 허브솔루션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공인 교정기관의 애로사항을 위 니즈 상황과 같이 파악하며, 교정비서의 시스템 구축 및 도입을 통해 공인 교정기관의 니즈를 해결하고 있다”면서 “이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교정비서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공인 교정기관의 내부업무 혁신 변화를 통해 운영비를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공인 교정기관들의 주력 업무인 교정이란 산업체가 사용하는 측정기기와 표준기 및 1차 기준기의 측정값을 통해 통계학적 데이터를 산출, KOLAS 규격 기반에 성적서를 제작하며, 산업체는 자제 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정을 진행하게 된다. 산업체는 각 산업체의 용도에 용이한 제품을 사용하며 교정 업체는 이에 따른 제품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므로 사용하는 범위 및 요구사항을 수지해 교정을 진행해야 한다.

때문에 교정은 산업체의 요구사항 및 적용되는 계측기기의 종류 숙지와 KOLAS 규정에 맞는 교정 시스템에서 교정을 하는 서비스로 직원의 만족도 및 일률의 향상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허브솔루션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 품질 개선을 위한 작업을 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시스템 케어에 대한 신뢰도 높여갈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에 있는 소규모 기업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전 패치도 앞두고 있으며, 관련 플랫폼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교정비서 관련 판로 개척을 통해 올해 10건을 시작으로 2025년 20건, 2026년 30건을 각각 판매·납품 할 계획이다.

최범희 허브솔루션 대표이사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가 여러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아직 많은 고객이 엑셀에 의존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회사는 이런 고객의 목소리를 잘 새겨들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 가장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들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