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판로 구축을 위해 ‘안동시 사회적기업 상품안내서’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안내 책자에는 가공식품, 교육·복지·서비스, 문화·체험·스포츠, 생산제품 등 지역 43개 기업 소개와 함께 해당 기업에서 생산 판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 등 상세내용이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안동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제도의 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공공기관 약 100여곳과 시 산하 부서,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상품안내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영리추구라는 경제적 목적이 아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다”며 “상품안내서 배부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내 책자에는 가공식품, 교육·복지·서비스, 문화·체험·스포츠, 생산제품 등 지역 43개 기업 소개와 함께 해당 기업에서 생산 판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 등 상세내용이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안동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제도의 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공공기관 약 100여곳과 시 산하 부서,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상품안내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영리추구라는 경제적 목적이 아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다”며 “상품안내서 배부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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