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곳서 운영
영주시보건소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10개소에서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통시장 상인들은 혼자 늦은 시간까지 점포를 운영하느라 의료기관을 찾아갈 시간이 없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보건소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8일 풍기선비골 인삼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9일 골목시장, 오는 12일 종합시장과 신영주번개시장 등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통시장 상인들은 혼자 늦은 시간까지 점포를 운영하느라 의료기관을 찾아갈 시간이 없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보건소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8일 풍기선비골 인삼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9일 골목시장, 오는 12일 종합시장과 신영주번개시장 등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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