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 심의 등 임명 절차를 거쳐 조영철 전무이사를 5일자로 임명했다.
조영철(59) 전무는 경북 안동시 출신으로 서울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건설에서 약 20년간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실, 건축민간사업실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쳐 부동산 투자개발실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또 DS네트웍스그룹 산하 DS디엔씨, DS산업개발, 보홀 파트너스에서 등기이사, 경영대표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조 전무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폭넓은 식견,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도비 확보, 도청이전신도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주거복지사업 확대 등 각종 현안을 풀어나가면서 공사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개발공사 전무이사는 사장을 보좌해 신사업 발굴, 도민 주거안정, 지역사회 공헌 등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경상북도 의회, 언론, 지역단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무적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조영철(59) 전무는 경북 안동시 출신으로 서울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건설에서 약 20년간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실, 건축민간사업실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쳐 부동산 투자개발실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또 DS네트웍스그룹 산하 DS디엔씨, DS산업개발, 보홀 파트너스에서 등기이사, 경영대표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조 전무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폭넓은 식견,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도비 확보, 도청이전신도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주거복지사업 확대 등 각종 현안을 풀어나가면서 공사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개발공사 전무이사는 사장을 보좌해 신사업 발굴, 도민 주거안정, 지역사회 공헌 등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경상북도 의회, 언론, 지역단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무적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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