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에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이 열린다.
17일에는 지역 인디밴드 ‘노메럴’의 재즈공연이, 24일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의 공연이 이어진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내는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