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기관지 '건달바' 창간
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기관지 '건달바' 창간
  • 김덕룡
  • 승인 2011.03.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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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가 '건달바'란 이름의 기관지를 창간했다.

'음악의 신'을 뜻하는 범어를 음역한 건달바의 창간호에는 신흥사 회주 오현스님을 비롯한 초대시와정숙 시인 등 회원 60여명의 창작시, 수필, 평론 등을 실었다.

한편, 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9일 경주 불국사에서 창간을 축하하고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을 총재로 추대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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