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8일 “새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이날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셋방살이를 시작한다. 해마다 세계 행복 지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핀란드에서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 그대로 살아가 보며 무해한 즐거움과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는 “배우들이 관광객들은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공동체 생활을 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