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경북서부권역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로서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를 계획하고 실시하고 1부에는 행복한 교육연구소 소장 및 영남 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소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우진숙 강사님을 초빙해 ‘장애학생 인권보호’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2부에는 부산강동초등학교 교감 및 대구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했던 윤형진 교감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자세 및 학생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 “특수교육지원인력 분들이 특수교육 현장에 있었기에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향상 및 학교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항상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특수교육지원인력분들께 감사의마음을 전하며 유익한 연수로 학생들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