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명랑한 방학생활’ 운영
대구 수성구가 8월 한달간 지역 6개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명랑한 방학생활’을 추진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보호대상 아동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여가·문화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설별로 요리체험, 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홈파티, 물놀이장 체험,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만의 맞춤형 향수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계획부터 평가까지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에 아동의 의사를 반영하고 자발적 참여로 성취감을 고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방학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여름방학을 맞아 보호대상 아동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여가·문화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설별로 요리체험, 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홈파티, 물놀이장 체험,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만의 맞춤형 향수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계획부터 평가까지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에 아동의 의사를 반영하고 자발적 참여로 성취감을 고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방학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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