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신천강변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2024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을 9일과 10일 개최한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TV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우승한 노래하는 교사 밴드 ‘목요커’의 식전 공연 및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이어 동성로 청년버스커로 선정된 ‘퍼플오션’과 ‘투파이브원’ 등 지역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선보이며 마술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10일에는 스트릿 댄서들이 경연하는 ‘대구 댄서즈 나잇’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일간 맥주 빨리 마시기, 얼음낚시, 추억의 오락실 등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8일 대구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TV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우승한 노래하는 교사 밴드 ‘목요커’의 식전 공연 및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이어 동성로 청년버스커로 선정된 ‘퍼플오션’과 ‘투파이브원’ 등 지역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선보이며 마술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10일에는 스트릿 댄서들이 경연하는 ‘대구 댄서즈 나잇’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일간 맥주 빨리 마시기, 얼음낚시, 추억의 오락실 등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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