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사전준비 착착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사전준비 착착
  • 이재춘
  • 승인 2024.08.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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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 농특산물 판매 위한 부스 운영자 사전교육
 
7-2사진(2024영양고추HOTFestival부스운영자교육실시)
영양군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단계로 지난 8일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준비를 순조롭게 하고 있다.

영양군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단계로 지난 8일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영양군은 최종 선정된 50여명의 고추생산농가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행사일정, 행사장 배치도, 부스 운영계획, 부스운영자 준비사항 및 준수사항을 포함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의 품질관리팀은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사전확보를 위한 건고추 수확, 선별 및 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준수사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남호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로 승부하는 영양고추를 위해 한농연이 앞장설 것이다”며 “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정직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6회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을 실현하고 도농상생의 장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다”며 “우리 농업인들이‘영양군 홍보대사’임을 잊지말고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하도록 모두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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