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 안심일터 만들기 캠페인 가져
대구본부, 안심일터 만들기 캠페인 가져
  • 강선일
  • 승인 2011.03.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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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홍경표)는 23일 동대구역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철도공사, 대구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단 등과 함께 안심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KTX 안전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으로 지역 산업재해 감소와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과 함께 실시된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에선 공단 건설안전팀과 철도공사 안전담당자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 증축공사현장을 순회하며 해빙기 위험요소에 대한 확인 점검을 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로 청렴 사과나무를 제작해 시민들이 사과에 청렴문구를 적어 나무에 부착하는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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