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주 4개 단지 대상
지역 건설사인 HS화성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입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시공사 중 최초로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소화기를 통해 전기차량 화재를 초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HS화성은 지난해 입주를 완료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1천304세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1천594세대) 단지를 비롯해, 올 상반기 입주 단지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1천458세대)와 이달부터 입주 예정인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1천404세대) 까지 총 4개 단지에 각 5개의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전달,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차량용 질식 소화포는 550도~800도 규격 2개와 800도~1200도 규격의 3개 제품 총 5개로 구성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에 따라 HS화성은 지난해 입주를 완료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1천304세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1천594세대) 단지를 비롯해, 올 상반기 입주 단지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1천458세대)와 이달부터 입주 예정인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1천404세대) 까지 총 4개 단지에 각 5개의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전달,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차량용 질식 소화포는 550도~800도 규격 2개와 800도~1200도 규격의 3개 제품 총 5개로 구성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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