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정책·성과 우수성 입증
대구 달서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으로 달서구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달서구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특성을 담은 일자리 사업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성서산단 산업고도화 지원, 산단 맞춤형 청년인력 공급, 두류젊고상권 르네상스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발굴로 총 1만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8.3%의 고용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청년들의 직무적성 분석부터 기업탐방까지 체계적 구직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달서청년 슬기로운 구직생활’과 지역 최초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실업 해소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으로 달서구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달서구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특성을 담은 일자리 사업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성서산단 산업고도화 지원, 산단 맞춤형 청년인력 공급, 두류젊고상권 르네상스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발굴로 총 1만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8.3%의 고용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청년들의 직무적성 분석부터 기업탐방까지 체계적 구직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달서청년 슬기로운 구직생활’과 지역 최초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실업 해소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