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가 최근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2차년도(2023)의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두 영역 모두 A등급을 받아 포뮬러 평가 사업비 36억6천700만원, 기회균형포뮬러 3억4천100만원, 인센티브 39억9천600만원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구대는 자유전공학부 및 9개 단과대학 통합선발 등 학사구조 개편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대형 기초교육 체계 마련, 기초 소양교육 및 교양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미래수요 기반 학사구조 혁신과 학과역량 강화, 학생전공 선택권 강화, 혁신적 수업방법 확대, 기초소양교육 강화 및 체계화, 학생맞춤 전공·진로 탐색 체계 구축 , 데이터 기반 교육 질관리 체계 고도화 사업 등을 운영한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대학 자체적으로 올해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성취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는 학생 중심의 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2차년도(2023)의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두 영역 모두 A등급을 받아 포뮬러 평가 사업비 36억6천700만원, 기회균형포뮬러 3억4천100만원, 인센티브 39억9천600만원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구대는 자유전공학부 및 9개 단과대학 통합선발 등 학사구조 개편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대형 기초교육 체계 마련, 기초 소양교육 및 교양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미래수요 기반 학사구조 혁신과 학과역량 강화, 학생전공 선택권 강화, 혁신적 수업방법 확대, 기초소양교육 강화 및 체계화, 학생맞춤 전공·진로 탐색 체계 구축 , 데이터 기반 교육 질관리 체계 고도화 사업 등을 운영한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대학 자체적으로 올해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성취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는 학생 중심의 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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