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 사문진 야외공연장
피아니스트 신미정·최이삭 출연
피아니스트 신미정·최이삭 출연
대구 달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달성 100대 피아노’가 다음달 28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 야마하 뮤직 코리아(주)가 후원해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들이 펼치는 수준높은 공연으로 올해로 11번째를 맞는다.
김정원 예술감독을 비롯해 ‘신박듀오’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 촉망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최이삭이 파트별 리더를 맡아 100인 피아니스트 그룹을 이끈다.
달성 피아노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최연소 원주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낸 김광현이 100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왈츠의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명곡들을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정원 협연으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무대도 마련된다.
100인의 피아니스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선사하는 풍성한 클래식 향연에 이어 뉴에이지의 거장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그의 대표곡들을 연주하며 뉴에이지의 깊은 감성을 전한다.
조윤성과 드러머 이상민, 베이시스트 박제신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가 사문진의 가을밤을 재즈의 낭만으로 채우고 가수 박정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는 “달성 100대 피아노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대표 축제”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차별화된 문화 경쟁력을 갖춰 문화도시 달성군의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 야마하 뮤직 코리아(주)가 후원해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들이 펼치는 수준높은 공연으로 올해로 11번째를 맞는다.
김정원 예술감독을 비롯해 ‘신박듀오’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 촉망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최이삭이 파트별 리더를 맡아 100인 피아니스트 그룹을 이끈다.
달성 피아노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최연소 원주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낸 김광현이 100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왈츠의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명곡들을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정원 협연으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무대도 마련된다.
100인의 피아니스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선사하는 풍성한 클래식 향연에 이어 뉴에이지의 거장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그의 대표곡들을 연주하며 뉴에이지의 깊은 감성을 전한다.
조윤성과 드러머 이상민, 베이시스트 박제신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가 사문진의 가을밤을 재즈의 낭만으로 채우고 가수 박정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는 “달성 100대 피아노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대표 축제”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차별화된 문화 경쟁력을 갖춰 문화도시 달성군의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