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60주년 기념식 축사…“투명하고 공정한 언론 환경 조성”
-“공정·객관적인 보도로 신뢰자본 쌓아 나가야”
-“공정·객관적인 보도로 신뢰자본 쌓아 나가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언론환경을 조성해 언론인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이도운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 이래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언론이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 공정한 보도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대한민국의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발전에 기여했지만 우리 앞에는 많은 도전이 있다”며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와 정보의 홍수,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하고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언론의 역할과 책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국민 알권리를 지키고 신뢰 자본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이도운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 이래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언론이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 공정한 보도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대한민국의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발전에 기여했지만 우리 앞에는 많은 도전이 있다”며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와 정보의 홍수,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하고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언론의 역할과 책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국민 알권리를 지키고 신뢰 자본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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