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꼼지락발전소 1층 선거홍보관에서 선거홍보관 영화제인 ‘픽(PICK)크닉’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픽(PICK)크닉은 ‘선택하다(Pick)’와 ‘소풍(Picnic)’의 의미를 합친 조어로 청소년들에게 만 18세가 되면 소풍을 떠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첫 투표에 꼭 참여 하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 티켓 발권 → 투·개표체험 → 영화관람(오후 7시 상영) 순으로 진행되는데, 반드시 선거홍보관 1층에서 사전투표 장비와 투표지분류기를 활용한 투·개표체험에 참여한 후 체험인증 스탬프를 받아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상영작은 주토피아(2016년)로 다양한 의견과 배경을 가진 동물 공동체가 편견과 차별, 권력 남용 등의 갈등 상황을 다양성, 공정성, 참여·협력의 가치로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상영에 앞서 5층 부대 행사장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OX 선거 퀴즈 경품 행사 △선거 소품 사진 판매대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청소년들에게 선거를 통해 만들어 나가야 할 나은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픽(PICK)크닉은 ‘선택하다(Pick)’와 ‘소풍(Picnic)’의 의미를 합친 조어로 청소년들에게 만 18세가 되면 소풍을 떠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첫 투표에 꼭 참여 하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 티켓 발권 → 투·개표체험 → 영화관람(오후 7시 상영) 순으로 진행되는데, 반드시 선거홍보관 1층에서 사전투표 장비와 투표지분류기를 활용한 투·개표체험에 참여한 후 체험인증 스탬프를 받아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상영작은 주토피아(2016년)로 다양한 의견과 배경을 가진 동물 공동체가 편견과 차별, 권력 남용 등의 갈등 상황을 다양성, 공정성, 참여·협력의 가치로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상영에 앞서 5층 부대 행사장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OX 선거 퀴즈 경품 행사 △선거 소품 사진 판매대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청소년들에게 선거를 통해 만들어 나가야 할 나은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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