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3년간 9천만원 지원
전문선수 육성·역량 강화 사용
전문선수 육성·역량 강화 사용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가 2년 연속 대한체육회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북자연과학고 유도부는 지난해 3월 창단해 운영중이며 앞서 지난해에도 대한체육회 창단 지원사업으로 3년간 9천만원을 확보했다.
창단지원금은 학교운동부의 안정적 자립 및 원활한 운영과 학생선수들의 전문선수육성, 학생선수의 역량에 큰도움을주고 있으며 학생선수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재영 경북자연과학고 교장과 지도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아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자연과학교유도부는 올해 초 열린 2024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3학년에 재학중인 90㎏급 이창훈 학생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용인대총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는 3학년에 재학중인 100㎏급 임강호 학생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몽양컵전국유도대회서는 100㎏급 임강호 선수가 금메달, 90㎏급 이창훈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2024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또한 100kg급 임강호 학생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이라는 큰기쁨을 안겨줬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경북자연과학고 유도부는 지난해 3월 창단해 운영중이며 앞서 지난해에도 대한체육회 창단 지원사업으로 3년간 9천만원을 확보했다.
창단지원금은 학교운동부의 안정적 자립 및 원활한 운영과 학생선수들의 전문선수육성, 학생선수의 역량에 큰도움을주고 있으며 학생선수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재영 경북자연과학고 교장과 지도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아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자연과학교유도부는 올해 초 열린 2024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3학년에 재학중인 90㎏급 이창훈 학생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용인대총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는 3학년에 재학중인 100㎏급 임강호 학생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몽양컵전국유도대회서는 100㎏급 임강호 선수가 금메달, 90㎏급 이창훈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2024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또한 100kg급 임강호 학생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이라는 큰기쁨을 안겨줬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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