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위 향상·양성평등 기여
김 총회의장은 2015년 창립한 사단법인 대구미래인여성 초대대표로 양성평등운동인 히포시 캠페인과 성평등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양성평등 캠페인 등으로 여성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 가정폭력 여성쉼터 및 미혼모 시설 후원, 지역사회 무료급식소, 청소년 보호시설 기부 특강과 어린이 약사체험, 의약품 상담 등 전문분야 봉사와 재능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여성대상은 각 기관·단체 추천을 받아 지난 6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6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여성UP엑스포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열린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