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개 시장 등 4개소
대구 서구가 전통시장의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했다. 지하매설식 소화장치함은 소방호스 등 방수용 기구를 지하 보관함에 설치·보관하는 소화 시설로 기존 소화전과 달리 통행에 지장이 없어 진입로가 협소한 전통시장에 적합하다.
지난 2022년 대평리시장에 설치한 이후 서부소방서, 상수도사업본부 등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원고개시장 2개소와 신평리시장 1개소, 새길시장 1개소에 추가로 설치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지난 2022년 대평리시장에 설치한 이후 서부소방서, 상수도사업본부 등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원고개시장 2개소와 신평리시장 1개소, 새길시장 1개소에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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