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부담금 7천원
경산시는 올해 2월부터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39개소)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 중 60세 이상,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질환자가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 7천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사업으로 현재(7월말 기준)까지 1천800여명의 경산시민들이 지원 받았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본인부담금 발생에 따른 검사 회피를 방지하고 의료이용의 접근성을 원활히 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 여름철에도 유행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사업으로 현재(7월말 기준)까지 1천800여명의 경산시민들이 지원 받았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본인부담금 발생에 따른 검사 회피를 방지하고 의료이용의 접근성을 원활히 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 여름철에도 유행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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