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래인재 육성 및 장학사업 확대
상주시 낙동장학회는 지역 졸업생 17명에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초등학생 44명, 중학생 52명 등 관내 전체 재학생 97명에 대해 총 1천4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학교 시설의 유지를 위해 향후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회칙을 새로 개정했다.
김학용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과 회칙 개정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역 미래인재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지역에 많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민·출향민 등 기탁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금을 받아 성장한 향토 인재들이 우리 사회의 한 축이 돼 지역으로 돌아와 기여와 나눔을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아울러 학교 시설의 유지를 위해 향후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회칙을 새로 개정했다.
김학용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과 회칙 개정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역 미래인재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지역에 많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민·출향민 등 기탁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금을 받아 성장한 향토 인재들이 우리 사회의 한 축이 돼 지역으로 돌아와 기여와 나눔을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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