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는 보호시설 입소아동의 양육 동행 장기프로젝트로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대구북부지사는 이날 아동 20여명과 이월드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하고 83타워 전망대를 관람했다.
민도기 대구북부지사장은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정서적 교감의 반창고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