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3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의 확대 및 기관의 역할 증대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기관의 미래방향을 설정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기다”고 강조했다.
심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및 민·관 ESG 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국민, 지역, 민간기업 등과의 상생·발전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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