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보건소,`디지털의료영상저장전송 시스템’구축
달서 보건소,`디지털의료영상저장전송 시스템’구축
  • 김주오
  • 승인 2011.03.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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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보건소는 결핵의 조기발견과 구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기존 아날로그 촬영방식에서 ‘디지털의료영상저장전송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간접촬영 방식보다 방사선 피폭선량이 낮아 방사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뿐 아니라 1회 촬영으로 민원인의 건강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결핵연구원과 연계한 원격판독 지원도 가능해 결핵관련 업무의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가능해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항순 달서구 보건소장은 “이번 시스템구축으로 결핵검사의 효율을 높이고 특히 민원인의 방사선 피폭선량 감소로 건강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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