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는 장애인의 평생학습을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을 모집한다.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해 전국 3천70개 교육기관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자로 72명을 모집했고 대상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대상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가능 기관을 모집하고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스포츠, 자격증, 언어 등 교육기관 사업체는 사업자등록증, 평생교육기관 증빙서류, 운영계획서 등을 구비해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바우처(https://www.lllcard.kr/) 홈페이지나 콜센터(☎1600-3005), 교육청소년과(☎053-665-2718)로 문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해 전국 3천70개 교육기관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자로 72명을 모집했고 대상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대상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가능 기관을 모집하고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스포츠, 자격증, 언어 등 교육기관 사업체는 사업자등록증, 평생교육기관 증빙서류, 운영계획서 등을 구비해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바우처(https://www.lllcard.kr/) 홈페이지나 콜센터(☎1600-3005), 교육청소년과(☎053-665-2718)로 문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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