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분야 최고 의료기관 의지
현재 암센터 건물 리모델링 예정
인력·시스템 등 필요 사항 논의
환자 편의 극대화할 방안 계획
“지역 의료발전 기여 위해 최선”
현재 암센터 건물 리모델링 예정
인력·시스템 등 필요 사항 논의
환자 편의 극대화할 방안 계획
“지역 의료발전 기여 위해 최선”
대구가톨릭대병원이 ‘간담췌 병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간·담도·췌장 질환 분야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병원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2일 병원에 따르면 ‘간담췌 병원’(가칭)은 현재 암센터·장기이식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한영석 간이식·간담췌외과 교수를 팀장으로 하는 외과·소화기내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병리과 6개 분야 교수진과 실무진이 TF 킥오프 미팅을 열고 설립 목적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병원 측은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공간·인력·장비·시스템 등 병원 설립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의하며 우수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스마트 외래 진료 시스템 도입 등 환자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췌 병원이 들어설 암센터·장기이식센터의 구조적 다변화도 계획 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간담췌 병원의 목표는 뛰어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우수한 시설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역 환자·보호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하고 전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영석 교수는 “간담췌 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환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2일 병원에 따르면 ‘간담췌 병원’(가칭)은 현재 암센터·장기이식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한영석 간이식·간담췌외과 교수를 팀장으로 하는 외과·소화기내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병리과 6개 분야 교수진과 실무진이 TF 킥오프 미팅을 열고 설립 목적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병원 측은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공간·인력·장비·시스템 등 병원 설립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의하며 우수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스마트 외래 진료 시스템 도입 등 환자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췌 병원이 들어설 암센터·장기이식센터의 구조적 다변화도 계획 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간담췌 병원의 목표는 뛰어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우수한 시설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역 환자·보호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하고 전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영석 교수는 “간담췌 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환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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