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가 유럽 프로축구팀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풋볼스탠다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대구에서 풋볼스탠다드 팝업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축구 리그 개막을 기념해 마련한 풋볼스탠다드 팝업은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대구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라운지 팝업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해당 기간 유럽 축구 구단 중 토트넘 홋스퍼, 맨시티, 아스널, 울버햄튼,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니폼과 의류, 텀블러, 키링 등 MD 제품을 판매한다.
포토존도 조성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한다. 구매 고객에게 구단 자석과 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단 리유저블백을 준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매장에 방문하면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준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