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은 1996년 창간 이래 대구·경북민의 눈과 귀, 동반자로 함께 해 오셨습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역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언론으로서 모든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깊이 있는 취재와 냉철한 분석, 진단을 통해 사회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함은 물론, 국민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사안들을 취재해 전달하는 독자 맞춤형 정보 제공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민의힘도 우리가 하고 싶은 말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국민이 듣고 싶어 하는 메시지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매사 낮고 겸손한 자세로 동료 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대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언제나 ‘대구·경북지역의 충실한 대변자’로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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