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대구 중부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 유채현
  • 승인 2024.09.09 21: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서 감사장 전달


대구 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협조한 IBK기업은행 대구지점 소속 황하나 대리에게 최근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 대리는 지난달 9일 한 60대 여성이 현금 2천만원을 인출하며 사용 용도를 설명하지 못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불상자로부터 ‘우체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카드를 발급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등록일 : 2023.03.17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