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8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인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재봉 대구지방법원 법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원대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마정호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