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 6일 신당초등학교 정문에서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센터 상담사, 교장, 교감 등 교사 8명, 학생 30명 등 44명이 참여해 ‘친구사랑 좋아요, 학교폭력 싫어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최근 이슈인 딥페이크 범죄를 포함한 사이버 폭력 예방 홍보와 교육도 병행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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