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관중 100만 돌파 이벤트
21일 키움전서 무료 증정
21일 키움전서 무료 증정
삼성 라이온즈가 창단 최초 홈 입장관중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팬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은 오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14일 kt전 홈 관중 2만435명을 기록하며 구단 창단 이래 최초로 홈 입장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진행된 10경기(포항경기 제외)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만8천215명을 기록했다. 11일 기준 127만5천22명이 삼성 라이온즈 홈 구장을 찾았다.
이날 홈 입장관중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대구체고)이 시구를 맡는다. 반효진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10M 사격 금메달 리스트로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유명세를 탔다.
이어 이날 야구장을 찾는 전 관중 대상으로 2002년 올드유니폼 디자인의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100만 관중 기념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성은 오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14일 kt전 홈 관중 2만435명을 기록하며 구단 창단 이래 최초로 홈 입장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진행된 10경기(포항경기 제외)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만8천215명을 기록했다. 11일 기준 127만5천22명이 삼성 라이온즈 홈 구장을 찾았다.
이날 홈 입장관중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대구체고)이 시구를 맡는다. 반효진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10M 사격 금메달 리스트로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유명세를 탔다.
이어 이날 야구장을 찾는 전 관중 대상으로 2002년 올드유니폼 디자인의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100만 관중 기념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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