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내달 개막 앞두고 막바지 총력
국내외 451개 기업 2천개 부스
대규모 전시·이노베이션어워즈
수출·구매 상담회 등 진행 예정
국내외 451개 기업 2천개 부스
대규모 전시·이노베이션어워즈
수출·구매 상담회 등 진행 예정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준비해 왔다.
FIX 2024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다. 현대차, 기아, 테슬라, SK C&C, KT, ABB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글로벌 혁신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451개 기업이 2천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자율주행·2차전지·부품·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현대차·기아·GM·테슬라 등 완성차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부품사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CES 2024에서 공개한 ‘모비온(MOBION)’을 시연하며 ICT 분야에서는 SK C&C와 KT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규모 전시 외에도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FIX 2024를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술 통합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FIX 컨퍼런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와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며 모빌리티·로봇·ABB·스타트업 4개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준비해 왔다.
FIX 2024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다. 현대차, 기아, 테슬라, SK C&C, KT, ABB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글로벌 혁신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451개 기업이 2천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자율주행·2차전지·부품·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현대차·기아·GM·테슬라 등 완성차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부품사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CES 2024에서 공개한 ‘모비온(MOBION)’을 시연하며 ICT 분야에서는 SK C&C와 KT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규모 전시 외에도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FIX 2024를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술 통합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FIX 컨퍼런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와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며 모빌리티·로봇·ABB·스타트업 4개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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