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정문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영남대 학생지원팀, 안전관리팀과 총동아리연합회 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사용이 급증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사용법, 운행 중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교내에서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수칙을 비롯해 공유 킥보드 주차 구역 등을 학생들에게 안내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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